본문 바로가기

미즈메디 사람들/칭찬합시다

# 6월 두번째 칭찬합시다.


(송미자 선생님)
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부족한 저를 칭찬까지 해주시니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사직하게 되는 저에게 미즈메디가족 여러분께 인사할 기회를 주셔서, 김태희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꿈을 갖게 해주신 이사장님, 인자하신 기록실 실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8년여동안 근무하면서 미즈메디인으로서 자긍심과 함께 행복했습니다.본의 아니게 업무와 연관되어 주로 전화소통 하셨던 여러 선생님들께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고, 꿈을 이루는 미즈메디병원의 모습을 밖에서나마 기원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칭찬해 드리고 싶은 분은 너무 많지만, 많은 질문을 드림에도 언제나 환한 웃음과 목소리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는 행정부의 이재욱주임님 이십니다.
올해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



(김서동 선생님)
 입사한지 얼마안된 병원의 일원으로서 칭찬릴레이를 통하여 하는 일에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게해 주신 한현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은 분은 유방센터의 김지영 선생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Whole Body Bone Scan 하는 일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며 변함없는 미소와 친철함으로 동료분들과 환자분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어 칭찬해드립니다. 더욱이 보이는 곳에서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한 미소를 간직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친철함은 기본이 되어버린 우리병원에서 나 하나가 아닌 주위를 밝혀주시는 김지영선생님 같은 분을 많이 뵙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서 시원한 6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