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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 사람들/칭찬합시다

# 4월 첫번째 칭찬합시다.



(주영선 선생님)

저를 칭찬해주신 이연희 여사님께 우선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를 좋게 봐주신 덕분에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은 한 없이 부족한 사람인데 더욱 더 겸손하고 친절한 직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음 칭찬직원으로 추천드릴 분은  원무과 주유진샘 입니다. ( 저랑 같은 성씨라서 하는것 절대 ! 아닙니다 ^^) 근무 특성상 원무과에 전화하는일이 잦은 외래에 근무해서 거의 매일 통화하다시피 하는데도 항상 상냥하고 웃음섞인 목소리로 응대해 주십니다. 난처한 일도 상담 잘 해주시고요. 벌써 칭찬직원에 올라 오셨어야 하는 분인데^^ 좀 늦은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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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순 선생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정금식반장님의 그 칭찬에 한 주 동안 살짝 쑥스럽고 다소 으쓱했습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만나는 정금식 반장님의 밝은 인사로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하여 주셔서 저에겐 감사한 분인데 그런 분에게 칭찬을 받으니 사실 너무 기쁜 한 주였습니다. 제가 퇴근 할 때 항상 뵙는 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김흥식 보안실장님 입니다. 지쳐 퇴근하는 우리에게 밝게 웃어주셔서 무거운 발걸음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휴일 날 키즈센터에서 일하는 우리에게 활기찬 아침인사를 건내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아침 출근엔 즐겁게 웃으며 시작하고 저녁퇴근엔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려주시는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